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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농촌 일손 돕기 그 현장속으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7일
↑↑ 기업경제과 농촌 일손 돕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기업경제과(과장 오임석), 보건소와 쌍림면(면장 오정래)은 지난 16일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든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양파 수확 및 선별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농가에서는 “푹푹 찌는 더운 날씨에도 자기 일인양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양파수확에 땀을 흘려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날이 가물어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돕기로 인해 일찍 모내기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임석 기업경제과장은 “비록 서툴고 적은 일손이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영농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고,
↑↑ 보건소와 쌍림면 농촌일손돕기
ⓒ CBN 뉴스

오정래 쌍림면장은 "최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작게나마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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