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1중대 '사랑 이어가기' 헌혈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기동1중대(대장 김주명)에서는 최근 메르스 여파로 헌혈 인구가 급감하여 혈액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지난 16일 젊고 혈기 왕성한 기동1중대 대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연계하여 사랑누리 봉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인‘사랑 이어가기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동1중대 대원 94명 중 54명이 참가하여, 올해 1월 1차 헌혈(37명)활동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었다.
기동1중대 김영삼 상경(22세)은“메르스 사태 이후 헌혈 인구가 급감하여 혈액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뉴스기사를 보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헌혈을 하게 되었고, 어려울 때 하는 봉사야 말로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전역 후에도 헌혈활동을 꾸준히 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기동1중대는 사랑누리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참의미를 알고 대원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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