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
|
경주시양남면,『새한바위』 산불예방 고유제 봉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18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양남면사무소(면장 김세열)에서는 양남의용소방대(대장 이대일)와 함께 11월15일 오전 11시 양남면 기구리 소재 『새한바위』아래에서 산불예방 고유제를 봉행하였다.
이번 고유제는 금년 들어 계속된 가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도가 높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날 행사에는 양남파출소장, 양남발전협의회장, 이장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의 참석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날 행사에는 고유제의 초헌에는 양남면장, 아헌에는 의용소방대장, 종헌에는 이장협의회장이 맡고, 지역면민이 축관, 집사를 맡는 등 다함께 동참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복주를 나누면서 고유제를 마무리하였다.
김세열 양남면장은 축문에서 “새한바위 신령님의 은덕으로 지난해와 같이 금년에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기원하였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도 금년의 건조한 날씨와 돌풍이 잦은 지역특성을 걱정하면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유제를 마치고 기구교에서 상라리까지 10㎞를 차량 행진하면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림연접지에서 농산 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4,394 |
오늘 방문자 수 : 7,643 |
총 방문자 수 : 84,064,041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