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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1중대 '노터치타임' 활용 그룹스터디 실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15일
↑↑ 스터디 실시 사진(기동1중대)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기동1중대(대장 김주명)에서는 2015년 경북지방경찰청 상설중대에 새로이 도입된 노터치 타임을 적극 활용,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그룹스터디를 조직하여(상경 이명욱 등 7명) 제27회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을 준비, 응시하여 그룹스터디원 전원이 1급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어 귀감이 되고 있다.

 노터치타임(No-touch time)은 의무경찰 대원들에게 부대 내.외에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시간을 지정해주는 것으로 그동안 계획없이 임의적으로 휴식시간을 취하던 관습으로부터 탈피, 일정시간을 구체적으로 지정하여 대원들로 하여금 자기주도적으로 계획적인 시간관리를 가능케하는 제도이다.

 기동1중대 이명욱 상경(22세)은 “똑같이 휴식시간을 가져도 노터치타임을 실시하는 것과 그냥 휴식하는 것과는 심리적인 차이가 큰 것 같다. 일정 시간 방해 없이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안정적으로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특히 그룹스터디를 통해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동1중대장은 “대원들에게 의무경찰에 지원한 동기를 물어보면 자기계발을 가장 먼저 꼽는다. 노터치타임을 통해 대원들이 자기계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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