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김천시 '메르스' 환자 없다

-경상북도 의심우려환자 귀가조치, 바이러스 조기차단 총력 사수-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5일
↑↑ 김천시 메르스 환자 없다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김천시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5.27/31일)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밀접접촉자인 직장동료 1명이 정부로부터 지역거점의료센터로 지정된 김천의료원에서 격리하여 검체의뢰결과 1,2차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6.15 오전 주거지(경주)로 귀가조치 하였다.

경상북도청의 요청에 따라 확진환자의 밀접접촉 수용격리시설의 부족으로 포항(확진환자의 직장주소지)에서 음압격리병실을 보유한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 되었다.

김천시는 이송 중에 생길 수 있는 감염가능성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철저하게 바이러스가 차단된 동선(격벽설치 앰뷸런스)을 이용하여 이송조치를 시행하여 검체를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의뢰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지난 14일 부산 사상구(주소지)에서 관리하던 자택격리자 여성의 연락두절로 인해 김천 주거로 판단된 환자를 김천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하에 주거지를 파악하였으며,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신속한 역학조사팀의 조사결과 확진환자와의 접촉시점이 맞지 않아 최종적으로 자택격리 대상자가 아님을 밝혀내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일부에서 확진환자가 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그로인해 김천시의 지역경제와 지역거점의료센터인 김천의료원을 걱정하면서 투명한 메르스 관련 상황전파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19,601
총 방문자 수 : 85,161,96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