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0 오전 10:4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고령군, 월성일반산업단지 내년 상반기 착공

- 다산면 월성리 일원 2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계획 승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2일
↑↑ 위치도 및 조감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일원에 672,155㎡ 규모의 월성일반산업단지가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열뫼일반산업단지에 이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주)제이더블유 D&C 외 9개사가 추진중인 월성일반산업단지는 6월15일 경상북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토지보상 후 2016년 상반기 착공, 201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전기장비제조업, 전자통신장비, 1차금속제조업, 기계 및 장비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월성일반산업단지는 대구시 달서구와 인접하여 산업인력 확보가 용이하며, 화원옥포IC, 동고령IC, 남성주IC에 15분이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을 갖춘 산업단지이다.

또한 인근에 다산1·2차일반산업단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추진중),성서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 낙동강을 축으로 하는 기계, 금속, 자동차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령군은 현재 5개소의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운영 중이며, 추진중인 동고령, 열뫼일반산업단지 등 7개소의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명실상부한 공업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