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체육중.고 교사 개축공사 중간설계 심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최고의 시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6월 10일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교사동 및 화랑관 개축공사 관계자 및 설계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간설계 심의회를 가졌다.
경북체육중고등학교 교사동 등은 1974년 준공한 후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서 내·외부 벽체균열 등이 생겨 2013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화랑관 및 교사동이 각 C, D등급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장기적인 경제성을 고려할 때 대수선 보다는 개축하는것이 낫다고 판단되어 지난해 4월 개축심의위원회에서 개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축하는 시설물은 연면적 10,183여㎡ 규모로 현대식 지상4층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 녹색건축물인증 및 건축물에너지소비효율1등급 건물로서, 2017년 6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화랑관에는 근대 5종경기 및 국제규격을 갖춘 실내사격장을 설치한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룰 수 있는시설에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사고 방지 및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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