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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찾아가는 종자 민원상담서비스' 실시

- 국립종자원 등 국가기관·지자체·민간협회 참여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0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는 『찾아가는 종자 민원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정보접근이 어려운 종자업체와 육종가, 농가에게 종자와 관련한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을 비롯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경산시종묘기술개발센터, 한국과수종묘협회가 종자업 종사자를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각 기관의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종자관련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3개 기관(국립종자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 소관작물을 나누어 운영함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써 그동안 신품종 출원 등의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각 기관에 별도 문의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예를들어 단감은 국립종자원에 문의하고 떫은감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문의 해야했다.

 상담을 원하는 자는 오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장소(경산종묘유통센터, 경산시 하양읍 황새길 10)로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거나 국립종자원에 상담 사전예약(054-912-0141~3)을 신청하면 된다. 

상담이 가능한 분야는 식물신품종 보호출원,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종자 분쟁상담, 종자 유통조사, 종자업 등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산시 묘목특구 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과수묘목과 관련한 상담문의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례는 ‘정부3.0’ 시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로써 정보습득이 어려운 종자업체, 육종가, 농가를 위한 민·관 합동의 맞춤형 서비스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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