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부설평생교육원 '복지 MBA과정 개설'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질 높은 교육기회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3일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경북행복재단은 공공 사회복지 현장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생교육원 운영을 실시한다.
경북행복재단 부설 평생교육원은 6월부터‘경상북도 복지 MBA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스트레스관리과정, △의사소통과정, △인권교육과정, △요양보호사 직무향상 과정 등 5개 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수요조사를 실시, 매년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며, 고용노동부 환급 과정 개설을 통해 수강기관 및 수강생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북행복재단은 2012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보호사, 지역사회서비스제공인력, 사회복지공무원,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다양한 보건·복지 인력에 대한 교육 실시, 교육 실적으로는 2014년 총 700명에게 세부 교육을 수행해 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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