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성주군,수륜면"땅콩·고구마 캐기 행사"사전 준비에 박차

-제2회 성주 가야산『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일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
↑↑ '땅콩 고구마 캐기 행사' 사전 준비에 박차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수륜면에서는 오는 10월 11일(일) 제2회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 준비 일환으로 땅콩·고구마 캐기 행사에 따른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륜면은 5월 말부터 신정리 295-6번지 외 2필지 약 3,300㎡ 밭에 경지작업과 고랑 비닐 씌우기를 하여 땅콩모종을 900㎡가량 식재하였고,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꿀고구마(베니하루카) 품종으로 선정하여 2,400㎡를 식재하고 있다.

 또한 수륜면은 1회 메뚜기잡이 축제 행사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다양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인근 시군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서도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제2회 축제시에는 더 알찬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영농체험문화 기회를 제공하여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유통 여건을 마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면민이 축제위원회에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의견 제시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