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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빗길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13명 부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31일
↑↑ 성주서,빗길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13명 부상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30일 아침 7시 52분경 성주군 대가면 33번 국도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이모씨(47) 와 승객 13명 등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고령방면에서 성주방면으로 진행 하던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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