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0 오전 10:4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북북부제2교도소, 가족의 추억 찾기 '가족사랑 캠프'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3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민육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0일(토) 수용자 가정의 해체를 예방하고, 수용자 가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하였다.


  ‘가족사랑 캠프’는 의성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전문상담팀의 지원으로 자녀의 수용생활로 인한 부모의 정서적 상실감, 부부 및 가족들의 수용생활에 대한 이해저하 등으로 인한 가정 해체의 불안감을 극복하고 수용자의 가족관계를 개선하여 출소 후 재범 방지 및 안정된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수용자 5명, 가족 12명, 교정위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레크리에이션, 터놓고 말하기, 가족과의 스킨십 등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민육기 소장은 “가족관계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연계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출소 후 재범률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3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