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전 11:12: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포항시, SW융합클러스터 ICBM기반의 혁신 플렛폼 구축

- 포항시, 미래창조과학부 SW융합클러스터 공모 선정-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31일
[조승욱 기자]= 포항시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SW융합클러스터 사업에 포항테크 노파크 경북SW융합사업단이 주관으로 ‘ICBM기반 커넥티드카 SW융합 기업육성 플랫폼’ 구축 과제로 응모하여 전국 7개 지자체 중 최고 점수 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ICBM기반 커넥티드카 SW융합기업육성 플랫폼’은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기반기술과 지역주력산업인 제조, IT·모바일, 스마트자동차 부품 관련 응용기술개발로 지역내 SW융합기업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기업지원 플랫폼을 제공한다.


향후 5년간(2015~2019) 국비 100억원 포함 총 380억원의 사업비로 SW기업에 대한 R&D지원·창업지원·인력양성 등을 추진함에 따라, 경북도내 강소기업 50개사 및 SW융합기업 500개사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2만개, 수출액 1조, 창업 200개, SW융합 신제품 100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지곡연구단지내 포스텍 및 우수한 연구기관 보유, 민간주도 창조경제센터와의 연계성 등 SW융합 연구개발의 최적지로 선정되어, 사업추진 기간중 SW핵심기술 개발과 SW융합 강소기업 육성에 주력한다.


이로 인해, 5년간 R&D 등 기업집중지원으로 SW관련 핵심유망 제품기술 50개 개발, 벤처 창업 100개사 육성, 핵심 SW강소기업 25개사 육성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이 기대된다.


포항시는 앞으로 미래부창조과학부 산하 ICT․SW융합기업 지원기관인 (재)경북ICT융합산업진흥원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통해 창업기업의 공간적 환경을 제공 및 SW융합기술 보유 초기 창업자 인큐베이팅을 실시하며, SW융합기술을 산업화로 연계시킬 수 있는 Solution Provider 기업을 육성·배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R&D·기술·마케팅지원으로 지역의 SW핵심기술개발과 SW강소기업을 육성하여 기업의 글로벌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Post-철강시대 대비를 위한 SW산업 중심의 창조도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SW융합클러스터는 포항시에서 지원하는 큰 사업 중 하나이며, 이번 '경북SW융합클러스터'가 선정됨에 따라 SW관련 강소기업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3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10,618
총 방문자 수 : 85,587,14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