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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운면에 활짝 핀'작약꽃'아름답고 색다른 볼거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8일
↑↑ 작약꽃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화군 상운면(면장 강종구)는 봉화군의 관문인 상운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작약을 식재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운면은 지난해 10월 지방도915번, 면도105번, 하눌워낭소리 촬영지 주변 등 유휴 공한지에 작약 1,500본 식재를 완료했다

 작약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하며 백작약, 적작약, 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특히 뿌리는 한방에서 빈혈치료제, 진통제, 혈압과 해열제 등 귀중한 약재로 사용한다고 한다

 상운면(면장 강종구)은 앞으로도 유휴공간 및 시가지 주요 도로에 작약꽃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꽃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 객에게 눈과 마음의 힐링은 물론이고 아름답고 깨끗한 상운면 이미지 제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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