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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폐배양액 재활용 기술 개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상추 등 양액 시설 재배에서 발생되는 폐배양액의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여 비료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발한 기술은 상추 등 시설 양액 재배에서 발생되는 폐배양액을 고추 노지 재배 포장에 추비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고추 노지재배 추비로 이용한 결과 고추 재배 포장의 초기 생육이 좋았고 석회결핍과의 발생이 줄어 상품성이 높고, 생산량도 일반 고추 재배 보다 약 6%정도의 수량이 증가했다.



또한, 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폐배양액의 50배 정도 농축시키는 기술을 이용하면 원거리 물량 이동이 쉬워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 CBN 뉴스
최근 채소류의 시설재배 면적의 증가로 폐배양액도 매년 증가해 환경오염 문제가 예상되며 수경재배시 뿌리의 생육을 좋게 하기위하여 사용하고 배출되는 폐양액의 량이 20 ∼ 40%정도 발생되고 있다.



시설 양액 재배에서 배출되는 폐양액의 재활용률을 보면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는 70%, 일본에서는 45%정도 활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5%정도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서동환 원예경영연구과장은 상추뿐만 아니라 토마토 등의 시설재배에서 발생되는 폐배양액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하여 계속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농촌진흥청(이공인박사)과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폐배양액의 농축시설을 조기에 상품화하여 시설재배농가에 보급하여 안정적인 영농을 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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