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0 오전 10:4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2015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열어

- 민·관·군·경 협력체제 구축 통한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 모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7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오전 10시 50사단 권준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화랑훈련 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 화랑훈련 준비 세미나
ⓒ CBN 뉴스

이번‘화랑훈련 발전세미나’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5년 화랑훈련을 대비해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공유함으로써 적 침투 및 도발, 대형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행정기관의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및 주민신고망 관리․홍보체계 구축방안, ② 군의 통합방위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운용 및 군ㆍ경 합동상황실 운용계획, ③ 경찰의 작전 수행 및 다중이용시설 일반테러 발생 시 상황조치 등 관·군·경이 기관별로 수행해야 할 사항과 통합방위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별 발표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재한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장 김관용 도지사는“경상북도 안보의 최일선 방어선인 50사단 현장에서 화랑훈련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아주 뜻 깊게 생각하며,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핵 위협과 전통ㆍ비전통 위협의 복합화로 발전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실체를 냉철하게 인식하고,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안보지킴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