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공무원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이달 14일과 1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M컨벤션홀에서 안동시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공무원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지식재산권 기초지식 함양 및 지식재산 마인드 확산을 위해 2일간의 집중교육 형태로 실시했다.
|  | | ⓒ CBN 뉴스 | | 이번 교육에서는 지식재산권의 기초, 지자체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 공무원 직무발명제도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저작권의 이해 등 지자체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안동시는 2010년에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로 지정되어 2012년까지 3년 연속 우수 지식재산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안동시 소재의 기업체 임직원, 학생, 시민, 공무원 등 4,500여명에게 지식재산권의 이해와 마인드 확산을 위한 교육을 한 바 있다.
안동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지식재산창출 및 정책을 선도하는 안동시 공무원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를 통한 지자체 차원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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