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1 오후 02:25: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안동시,안동산약(마) 가공품 호주시장 첫 수출

- 안동특산품인 산약가공품으로 호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의 대표특산물인 산약(마)가공품 11톤이 호주시장으로 지난 13일 첫 수출길에 올랐다.



북후농협의 마가공품(음료수)은 주로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미국으로의 수출 물량이 차츰 감소되는 가운데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침체 타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외시장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해외 판촉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 올해 몽골 10톤과 영국 20톤 등 해외시장을 열어 마가공품을 수출했다. 이번 달에는 호주와의 수출 계약이 성사되어 안동의 마가공품 음료수가 호주 시장으로도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안동산약(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북안동농협산약가공공장의 산약가공품이 식품통관 심사가 까다로운 호주로 첫 수출하게 되어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지역 농․특산품을 이용한 가공제품 수출 품목에 대하여 물류비를 비롯한 포장재 등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5,069
오늘 방문자 수 : 15,992
총 방문자 수 : 85,486,99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