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동문출신 경찰관 모교방문"홈커밍데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2일
↑↑ 동문출신 경찰관 모교방문 홈커밍데이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는 22일 오전 10시 경주 무산중·고등학교에 후배사랑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동문출신 경찰관 학교방문”홈커밍데이 프로그램을 가졌다.

홈커밍데이란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경주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경찰관 직업소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는 무산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출신 경찰관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프리허그를 통한 등굣길 캠페인, 교실을 방문하여 본인 소개 및 당부의 인사말과, 경찰관 직업을 갖게 된 동기, 학부모 간담회 등 다채롭게 행사를 진행하여 선,후배간 친밀감을 가지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주경찰서 김 경위는 “모교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있어서 뿌듯하였다”고 말했다. 

무산중·고등학교 교장 권영식 및 학부모들은 경주경찰서 동문 출신 경찰관의 방문으로 친근한 경찰 이미지와 선·후배간의 연대감 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으로 학교폭력예방 감성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관내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동문출신 경찰관 학교방문”프로그램을 확대 지속 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2,992
총 방문자 수 : 85,528,25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