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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 도심 속 목화공원 조성으로 이색 볼거리 제공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9일
↑↑ 목화공원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행정자치부 선정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인 안동시 강남동(동장 서정조)에서 낙동강변 무주무 꽃가람공원에 목화공원을 조성했다.


무주무 꽃가람 공원은 2009년 4대강 선도사업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야생화 꽃동산으로 조성되었으나 잡초 등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강남동과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에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낙동강변 산책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그곳에 목화밭 5,620㎡를 조성해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문익점 선생의 목화 시배를 기리면서 목화다래가 익는 가을까지 성장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목화는 4월 중순~5월 상순에 파종하고 8월~9월에 흰색과 연홍색의 꽃이 피며 10월에 목화씨와 목화솜을 수확할 수 있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농촌 들녘마다 심어져 농가소득에 한 몫을 했던 목화는 화학섬유 산업의 발달로 자취를 감추었다.


강남동과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도 도심공터에 목화밭을 조성하고 목화솜을 수확해 다자녀 가정에 목화솜 이불을 만들어 전달했다.


서정조 강남동장은 1363년 문익점 선생이 붓두껍 속에 숨겨 들어온 목화씨 한 톨이 조선 중기 의복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왔듯이 목화공원이 시민의 정서함양과 의식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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