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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북대 '향토생활관 추가 입사 협약식' 체결

- 2억원 추가출연, 매년 지역출신 학생 20명 추가 입사(入舍) 혜택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9일
↑↑ 구미시 ↔ 경북대학교 향토생활관 협약식 체결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대학교(총장 손동철 직무대리)와 향토생활관(기숙사) 출연기금으로 2억원을 추가 출연하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5년 10월 17일 구미시와 경북대간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식을 체결하여 3억원을 지원하고 매년 30명의 학생이 생활관에 입사하고 있지만, 매년 120여명의 학생이 입소 신청하여 수요를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2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20명의 학생을 추가로 입사하게 하는 협약식이다.

 이는 도내 최고로 많은 인원을 경북대 향토생활관 이용권한을 부여함으로 대학인근 하숙 ,원룸 이용 학생에 비교 저렴한 기숙사비용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고,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2009년 영남대학교, 2010년 대구대학교, 2012년 계명대학교, 2014년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건립지원 협약식을 체결하여 매년 대학별 30명씩을 입사(入舍)시켜 왔으며, 경북대 및 영남대 향토생활관 입사경쟁률은 4:1정도로 치열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상당히 큰 인기를 누려 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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