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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제11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개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8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김강현)는 '제11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19일(화) 오후 3시에 시상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대상과 초대작가상 수상자의 서예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수많은 명현거유(名賢巨儒)를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유․무형의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전통을 숭상하고 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온 유서 깊은 고장으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매년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거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11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작품을 접수한 후 4월 19일(일) 안동 성창여고 체육관에서 심사했다. 특선까지는 심사위원 합의제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점수제로 심사의 변화를 주어 투명하게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구의 허송연 씨의 '춘숙광릉봉선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은 상주의 조정연 씨의 '묵목단', 우수상은 한글부문 울산의 권필화 씨의 '오륜가 중 가려적다', 한문부문 안동의 권영미 씨의 '죽란국화성개동', 대구의 김희정 씨의 '田家', 문인화부문 포항의 이향례 씨의 '홍매', 서각부문 안동의 김명환 씨의 '정와', 포항의 신은정 씨의 '쉼표'가 선정됐다. 또 초대작가상은 영양의 김말남 씨의 '자강불식'이 선정됐다.


이밖에 특선 43점, 입선 113점으로 250여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164점이 수상했다.


행사 관계자는 6일 동안 열리는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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