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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성년의 날 '전통 관·계례 및 집체 성년례 거례' 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균관 여성유도회 봉화지부와 봉화예절다도회(회장 이유순)에서 오는 18일 봉화중·고등학교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 관·계례 및 집체 성년례 거례”행사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하고, 어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느끼게 하여 의젓한 사회인으로서 참여하게 하는 것으로, 올해 만 19세가 되는 성년(1996년 출생자)이 대상이다.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당일 11시부터 식전행사에 이어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이유순 봉화예절다도회 회장의 지도에 따라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통 관·계례 및 집체 성년례 거례”행사를 통해 어른으로서의 행하여야 할 올바른 몸과 마음가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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