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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처치스테이,문화기금’ 협의한 바 없다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긴급기자간담회 열어 해명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0년 12월 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한기총은 문화부와 ‘처치스테이’나 ‘문화기금조성’을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회장은 12월 17일(금) 18시에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길자연 목사의 ‘처치스테이’와 ‘문화기금조성’에 대한 발언은 후보 개인의 생각이고 한기총에서 검토된 적이 없는 사안이다”고 밝혔다. 또 “문화부 종무실장도 길 목사와 협의한 바가 없음을 확인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회장은 “한기총은 오는 12월 21일에 제17대 대표회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면서, “‘처치스테이’와 ‘문화기금조성’의 화두는 이 선거를 앞두고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에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제하고, “페널이 타종교의 템플스테이와 관련한 질문을 하자 후보자 길자연 목사가 ‘기도원을 활용한 처치스테이 실시’와 ‘문화부와 협의하여 문화기금을 조성하겠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으나 이는 개인의 구상을 토론 과정에서 후보 공약처럼 발표한 것으로 본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회장은 이어 “문화부 관계자와 사전 협의가 없었음에도 있었던 것처럼 말한데다가 템플스테이 관련 예산삭감 등으로 민감한 때에 이런 발언이 나와 민망하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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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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