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야생동물 불법포획시설 제거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2일
↑↑ 경주시, 야생동물 불법포획시설 제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지난 10일 강동면 왕신리 일원 야산 등지에서 (사)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 및 경주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뱀 그물 등 야생동물 불법 포획시설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뱀 그물 2㎞, 통발 50여점을 수거 폐기했고 제거작업 도중 통발에 포획된 뱀 5마리를 구출해 야산에 방사했다.

시는 최근 강동면 왕신리 일원 야산에 뱀을 포획하기 위한 불법 뱀 그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이날 대대적인 불법 포획도구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경주시와 (사)야생생물관리협회에서는 밀렵단속 및 불법 엽구 수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야생동물 보호 홍보에도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이희열 환경과장은 “밀렵자들이 현지인이 아닌 주로 외부인인 점을 감안, 외부인이 야산에 그물을 설치하거나 그물 주위를 배회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경우에는 관할 파출소나 경주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4,551
총 방문자 수 : 85,529,81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