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경찰서, 보훈급여 1억7천만 원 챙긴 남매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 에서는 보훈급여금 수급자인 어머니 사망 사실을 숨기고 15년2개월 동안 보훈급여 1억7천만 원을 챙긴 남매를 검거하여 수사중이다.(구속 1명, 불구속 1명) 

피의자 백◦◦(여, 62세) 남매는 국가유공자 보훈급여금 수급자인母 김◦◦가 ’99년 11월 16일 사망하였으나 사망 前 개가하여 새로운 호적을 취득한 이중 호적 상태임을 이용하여 생존한 것처럼 속여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15년 동안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급여금 1억7천만 원을 부정하게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영주경찰서에서는  피의자가 보훈급여금과 보훈명예수당을 부정 수령한 행위에 대해 국가보훈처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여 전액 환수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귀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복지재정이 누수 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제대로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보훈단체 등 관련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4,361
총 방문자 수 : 85,529,62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