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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광명동 한 기와공장, 쓰레기 태우다 화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8일
↑↑ 경주시 광명동 한 기와공장에서 잡풀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화재가 발생했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광명동 한 기와공장에서 잡풀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경 공장 내 잡풀과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길이 플라스틱 팔레트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주위가 1시간가량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로 뒤덮었고 소방차 두 대가 출동 후 겨우 진화됐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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