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집중호우 대비 안동 신양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 저수지 붕괴 가상 상황 민관 합동 생동감 있는 현장 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07일
|  | | ↑↑ 저수지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처훈련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7일 오후1시 안동 풍산 신양저수지에서 지역주민, 한국농어촌공사, 관련기관 등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상황을 가상해 시설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에서 훈련 상황을 지원․점검했다.
현장 훈련은 하류지역 주민대피, 유관기관 상황전파, 시설물 긴급 복구 등으로 실시했다.
최 웅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실제 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연락체계 및 역할분담 확인, 협력체계 가동을 통해 비상대응 역량과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기가 됐다”며,“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개선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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