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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식중독 지수예보 등 문자서비스 제공

- 집단급식소, 식품제조업체 대표 등 2,000명 대상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5월 05일
↑↑ 식중독지수 전광판 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5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집단급식소와 식품제조업소 위생관리 책임자 등에게 매일 식중독지수 예보와 예방요령에 대해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자서비스는 매일 오전 10시경 식중독지수를 확인해‘주의’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조리종사자, 대형음식점 영업자, 도시락제조 및 식품판매업자, 군부대 급식관리자 등 도내 2,000여명에게 제공한다.

식중독 지수예보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 한 것으로 지수 10~34는‘관심단계’(음식물 취급주의), 35~50은‘주의단계’(6~11시간내 식중독 발생우려), 51~85는‘경고단계’(4~6시간 내 부패, 조리시설 취급주의), 86이상은‘위험단계’(음식물이 3~4시간 내에 부패함으로 음식물취급 극히 주의)이다.

도는 식중독 대책반 및 상황처리반을 9월말까지 상시 운영하며, 집단급식소 등에 식중독예방 컨설팅(150개소) 및 식중독지수 알림전광판설치(150개소)등을 지원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조리장 위생관리로 식중독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준배 도 식품의약과장은“매일 식중독지수예보 및 관리요령을 알려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중독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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