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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간호과, 물리치료과 국제의료봉사단후 귀국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3일

↑↑ 중국동포 학생들에게 응급처치&심폐소생술(BLS)시범을
보이는 호산대 학생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3박 4일 동안 중국에서 국제의료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호산대학교는 「보건의료」 분야 대학 특성화를 살려 국제의료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와의 MOU 체결에 따라 중국에서 3박 4일동안 북경시 소재 「왕징선구 아파트」주민인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지와 심폐소생술(B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산대 측은 간호과, 물리치료과 학생과 교수들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응급처치&심폐소생술(BLS) 인증기관인 호산대의 장점을 살려 현지인들을 교육하고 교육 참여자들에게는 BLS 수료증을 교부하였다. 이에 현지 동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의료봉사에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씨가 함께 참석했으며 호산대 6명을 포함하여 서울 삼성병원 의료진 10명과 누가의료기 8명으로 구성되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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