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2:1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 고등학생 34명, 대학생 8명 최종 선발, 55백만원 지급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5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15년도 경상북도 중소기업근로자자녀 장학생 42명 선발해 5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추천된 총 54명(고등학생 43명, 대학생 11명)에 대해 언론계, 경영계, 노동계 등 관계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심의한 결과 총 42명(고등학생 34명, 대학생 8명)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은 연간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비 전액, 대학생은 2백만원, 상·하반기 2회 균분 지급된다.

도는 1998년부터‘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자녀 장학기금’28억 7천만원을 조성해, 발생 이자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661명의 학생에게 1,03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장학생 선발기준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근무(재직1년이상)하면서 도내에 거주하는 근로자 중 월 평균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 도시가구의 가구원수별 가계지출비(4인가구의 경우 3,941,845원) 이하인 근로자의 자녀로서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고등학생은 과목별 석차등급에 의한‘5등급’이상의 과목이 전체과목수의 50/100이상, 대학생은 재적학과 평균등급이 C+이상인 학생이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도내 중소기업근로자 자녀 장학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근로자 가정에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저변확대를 위해 선발기준을 완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5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1,833
총 방문자 수 : 85,578,35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