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 방역담당자 방재관리 교육
-모기매게 질환없는 울진 만들기-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8일
|  | | ↑↑ 모기매게 질환없는 울진 만들기 방역팀 출동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7일 관내 방역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방역사업 방재관리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온난화 현상으로 하절기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매게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질환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성충구제를 통한 모기 박멸을 위해 방역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방역사업 방재교육에서는 모기서식이 예상되는 축사주변 및 물웅덩이 등 취약지구 방제방법 및 방역기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기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였으며, 방역팀은 10개 읍·면 및 7개 보건진료소 40여 명으로 구성하여 올 10월말까지 읍면별 취약지를 중점 방역 방제할 계획이다.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성충구제 뿐 아니라 신규 4군데를 포함 총 10개소에 우수관 드롭형 유충구제기를 설치 운영하여 모기매게 질환 없는 울진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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