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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통계웹진 창간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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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인터넷 시대에 부응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정보 제공과 지역 통계에 대한 체계적 정보 제공 및 통계 이용자 저변확대를 위해‘경상북도 통계웹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웹진(Webzine) :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잡지를 일컫는 것으로서 인터넷의 (web)과 잡지(magazine)의 합성어이다.

이번‘경상북도 통계웹진 1호’는 창업을 주제로 베이비부머의 자영업 진입과 업종별 경쟁 심화로 인한 폐업 증가 등 창업에 따른 도내 사업체의 변동양상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도내에서는 50대 연령층에 의한 음식․소매업 사업체의 창업 증가와 이로 인한 업종내 경쟁격화, 폐업 등 사업체 소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내용을 보면 2013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신규로 생성된 사업체는 2만 6천개, 사라진 사업체수는 2만 8천개로 나타나 하루 평균 71개의 사업체가 생성되고 77개의 사업체가 사라졌다.

사업체 신규 생성 시 2.8명의 종사자가 증가했고 소멸시에도 2.8명의 종사자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2년 연중 사업체수를 기준으로 12.8%의 사업체가 생성된 반면에 13.9%의 사업체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체 대표자 연령대별 창업사업체는 50대가 1만 3천개로서 전체 창업 사업체의 5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40대 8천개, 30대 3천개 순으로 나타났다.

소멸 사업체는 40대가 9천개(32.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8천개), 30대 6천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에서는 50대가 두드러지게 많았던 것에 비해 소멸은 창업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연령대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사업체 조직형태는 개인사업체(자영업)의 생성이 2만 3천개(89.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소멸도 개인사업체가 2만 5천개(90.6%)로 나타나 자영업 사업체가 생성 및 소멸 사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대분류별로는 숙박음식점업 창업이 9천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소매업 7천개로 나타났고, 소멸에서도 숙박음식점업 9천개, 도소매업 7천개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포항시가 생성 5천개, 소멸 6천개로 변동 사업체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 구미시, 경주시, 경산시의 순으로 생성 및 소멸 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생성 및 소멸 상위 50개 업종을 보면 한식음식점업, 기타 주점업, 비알콜 음료점업 등이 상위를 차지해 소자본 창업이 용이한 업종의 생성과 소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경상북도 통계웹진’은 그간 책자 형태로만 제공되던 방식을 탈피해 인터넷 시대에 맞게 도청 통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데 그래프 등 다양한 인포그래픽스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상북도 통계웹진’은 분기별로 발표될 예정이며 통계관련 각종 이슈, 심층 분석자료, 그리고 도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각종 통계조사를 중심으로 수시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장주 도 기획조정실장은“‘경상북도 통계웹진’이 도와 시군 공무원의 정책수립과 분석에 널리 활용되고, 도민들에게는 도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창업과 같이 주민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유익하고 친숙한 소재의 통계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경상북도 통계웹진’은 경북 통계홈페이지(http://stat.gb.go.kr)에 게재되고 e-book형태로도 게시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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