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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한사람이 하루에 책한권 읽기"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3일
↑↑ 「111 책읽기」 한사람이 하루에 한권 책읽기 행사 개최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이윤재)는 새마을운동 제45주년과「새마을주간」을 기념하여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오산 올레길에서「111책읽기」한사람이 하루에 책한권 읽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는 36개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구성된 지역밀착형 도서관으로,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여름방학 취미교실을 통해 지역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6개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새마을이동도서관이 참여하여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책을 빌려주었고, 책을 읽은 후 도서감상문을 제출하는 시민에게는 2015년 한책하나 구미운동 선정도서「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를 비려주어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읽은 후 가까운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반납하도록 했다.
    
또, 시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사진, 글씨로 배지를 만들고 리본 끈과 PT병을 이용하여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생활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공간을 제공했다.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 회장 이윤재는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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