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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일교류 심포지엄 개최

- 포항시, ‘포항영일만항과 교토마이즈루항간 국제페리 정기항로 개설’위한 심포지엄 참가
- 박승호 포항시장, 항로개설의 중요성과 양 지방정부간 상호협력 강조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일본 세이비 대학에서 주관하고 포항시와 영남일보사, 영일신항만주식회사 및 일본 국토교통성을 비롯한 6개 기관과 교토신문사 후원한 한일교류 심포지엄이 9일 일본 교토부 후쿠치야마시에 위치한 세이비 대학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8월 1일 ‘한·일 지역 간 교류추진을 위한 선언’ 이후 양 지역 간의 우호 및 친선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일본 학계 및 기관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영일만항과 교토마이즈루항간 정기항로 개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기조연설에서 “2015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포항영일만항과 교토 마이즈루항 간 국제페리 정기항로가 개설되면 1927년 10월 개항돼 15년간 운영되다 태평양전쟁으로 인해 1942년 폐쇄된 포항구항-마이즈루항 간 화물선 정기항로가 70년 만에 재개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항로 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15년 국제페리 정기항로가 차질 없이 개설되기 위해서는 양 지방정부간 상호 협력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후 공동 프로모션과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교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동량과 관광객을 유치해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상호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 CBN 뉴스
이와 함께 육․해․공 물류네트워크 구축이라는 핵심적인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공항과 항만, 도로와 같은 관련시설을 시급히 정비해 나가야 하며 역내 무비자 관광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 또한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일본 측에서는 오카니시 야스히로 교토부 부지사가 나서 영일만항과 교토마이즈루항 간 정기항로 개설의 의미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 세이비 대학 시게노 히로키 부교수와 야지마 마사에 교수 및 이정희 교수를 비롯해 한동대학교 구자문 교수와 영일신항만 주식회사 최동준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포항영일만항과 교토마이즈루항간 국제페리 정기항로 개설이 가지는 의미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포항시와 일본 교토부 및 마이즈루시는 2012년 ‘국제페리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한·일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네 차례에 걸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0월 14일 구미에서 한·일 공동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11월 13일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현지 공동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영일만항과 교토마이즈루항 간 국제페리 정기항로 개설은 한·일 지방정부간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향후 포항시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중국 동북3성 지역 및 러시아 극동지역을 포함하는 항로개설과 연계시켜 확대해 나감으로써 포항영일만항을 명실상부한 환동해 물류 중심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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