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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속리산국립공원 대야산지구 개방․관리 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21일
↑↑ 속리산국립공원 대야산지구 개방관리 협약 체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21일 속리산국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대야산지구의 개방과 보전․이용 및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연계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야산과 주변의 용추계곡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한 협의체구성, 훼손지복원,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관리 인프라구축, 지역특산품 홍보 및 복합형 탐방지원센터 설치운영, 관광객 정보교류 등 상호협의를 통하여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의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대야산의 자연환경을 즐길수 있는 것이 산악인들의 큰 희망이었는데 탐방로 개설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오랜 숙원이 해결되었다. 백두대간의 1/6이 문경을 지나고 있음에 따라 자연을 통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관광객 유치 및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경 소장은 “대야산지구 공원구역내는 탐방로가 지정되지 아니하여 입산이 통제되는 등 이해관계자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경시와의 상생협력으로 주변지역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균형발전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대야산의 개방을 위하여 공원계획 변경을 추진중에 있으며, 15억원의 사업비로 탐방로를 보수한 후 금년 하반기에 대야산을 완전 개방할 예정이다.

대야산이 1984년 속리산국립공원구역에 편입되면서부터 입산이 금지 되었음에 따라 31년만에 개방되는 시기에 맞추어 문경시에서는 개산제 등 대야산을 전국에 알리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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