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진도군 의용소방대 자매결연의 밤 행사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1일
↑↑ 경주시와 진도군 의용소방대 자매결연의 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와 진도군 의용소방대원들의 상생․화합 한마당 행사가 18일 경주 월드웨딩뷔페에서 열렸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을 비롯해 경주시의용소방대장, 조상현 진도군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과 경주 시,도의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이 하나 되는 자매결연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환영식, 꽃다발․기념품 교환,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본 행사는 경주시와 진도군이 지난 1994년 자매결연 한 후, 2년마다 상호 교차방문을 하면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간 정보교환, 이해증진, 민간단체 교류활성화를 위해 경주시의용소방대와 연합회, 진도군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두 지역의 소방지킴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안전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도병우 도시개발국장은 경주시와 진도군 의용소방대가 우호의 정을 쌓을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 도시 간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지역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역할과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재난방재 중심조직으로서 시․군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9,815
총 방문자 수 : 85,535,07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