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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애국심으로 하나된 월항면! 무궁화 거리조성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20일
↑↑ 무궁화 거리조성, 애국심으로 하나 됩시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월항면(면장 이근서)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전 국민 태극기 달기운동과 더불어 지난 17일 월항면 안포교차로, 월항주차공원, 한개마을에 무궁화 500본을 식재하여 나라꽃 거리를 조성, 애국심 행정을 고취시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건국 및 한민족의 정통성은 태극기와 더불어 나라꽃인 무궁화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면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생활 속의 애국문화를 뿌리내리는 것에 그 선봉장이 되고자 월항면은 이번 무궁화 거리 조성을 기획하였다.

월항면은 지난해 국도33호선 도로변에 군화인 개나리를 1,000본 식재하여 관내를 지나는 내방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군화 사랑 실천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는 나라꽃 무궁화 거리를 조성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고유한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적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를 식재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무궁화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클린성주만들기와 태극기달기 캠페인과 더불어 무궁화 거리조성을 통해 월항면이 하나가 되어 깨끗한 월항, 애국하는 월항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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