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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터미널 새단장 "이용객, 비가 와도 우산이 필요 없네"

-비가림 캐노피 및 편의시설 설치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2일
↑↑ 안동버스터미널 비가림 캐노피 설치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안동터미널을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택시 승강장이 대기 공간이 협소하고 터미널과 택시 승강장 사이를 연결하는 비가림 시설이 없어 우천 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어 비가림 캐노피 등 편의시설 설치했다.


버스터미널과 승강장을 연결하는 비가림 캐노피가 설치되면서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 없이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또 주변 쉼터 공간까지 정비해 편의시설을 갖춰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에 편의제공과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까지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편의시설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들의 근로여건 향상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신도청 소재지 행복안동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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