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7 오전 06:38: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세종대왕자 태실" 세계유산 등재추진 학술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세계유산 등재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 마련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11일
↑↑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등재 중간보고회 개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세종대왕자 태실」세계유산 등재추진 학술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0일(금) 오후 3시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보고회에 참석하여 용역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을 주재하였고, 연구진을 격려하며 학술용역 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태실은 우리 조상의 장태문화가 빚어 놓은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산재해 있으며, 세종대왕자 태실은 19기의 태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태실이라 할 수 있다. 

  성주군에서는「세종대왕자 태실」을 세계유산에 등재하여 문화재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보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지난 2014년 6월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우락)에 학술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경북대학교 정병호 교수가 그동안의 용역추진 현황 및 성과, 학술대회 개최결과, 등재추진 방향, 향후 연구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하였고,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의견개진 등이 진행되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세종대왕자 태실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장태 문화유산으로, 이번 학술용역을 기초자료로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으며 ‘태실의 고장’,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476
오늘 방문자 수 : 474
총 방문자 수 : 85,392,02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