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오전 10:17: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경상북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른 개인위생 주의

-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 생후 12개월~만1 2세 예방접종 권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9일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암컷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도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방역취약지 9,460개소에 방역장비 1,715대를 동원해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 방제를 실시한다.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되는 물웅덩이를 최대한 줄이도록 했으며, 질병정보 모니터망 2,034개소를 활용해 환자 발생 감시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했다.
* 방역취약지 : 도시지역의 하수구 및 비위생적인 지역, 쓰레기 매립장, 늪, 물웅덩이,
집단급식시설, 항·포구, 관광유원지, 홍수 침수지역등

특히,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 CBN 뉴스

  이원경 도 보건정책과장은“모든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다. 일본뇌염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 팔, 긴 바지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