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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112총력대응이 강력범죄범 검거 '큰 성과'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은 지난 9월부터 시행한 112신고 총력대응이 납치, 강도범 검거 등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9일(목)  새벽 2시 58분경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 ◦◦모텔에서 “동거남이 여자를 차에 태워 납치해 갔다”는 신고를 접수한 112지령실의 긴급배치 지령에 따라 목배치 근무중 같은 날 03:09경 구미시 선기동 ◦◦주유소 앞에서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약 2㎞ 추격, 검거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새벽에는 구미시 옥계동에서, 지난 달 28일에는 구미시 원평동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하여 달아난 피의자를 112총력 대응으로 현장주변에서 검거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112신고 총력대응’이란 뿌리 깊은 관할주의, 출동은 파출소라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관할 및 담당 업무를 불문 가장 가까이 있고 출동가능한 모든 경찰관이 출동하여 112신고를 처리한다는 의미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12총력대응 시행 이후 112신고 접수‧지령 요원에 대한 현장 길학습, 매뉴얼 평가 등 접수지령 고도화를 위한 각종 교육, 실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총력대응 하고 있으며 나아가 더욱 친절하고 신고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고도화된 112접수‧지령요원 양성을 도모하는 등 지속적 112신고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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