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8 오후 03:3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벚꽃 천국! 상주 "벚꽃 구경은 이제 상주로 오세요"

- 계절별 특색있는 가로수 길 조성, 볼거리 제공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6일
↑↑ 벚꽃 천국 상주로 오세요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가지가 벚꽃으로 덮여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을 자아내고 있다. 시는 1998년부터 왕벚나무를 자체 재배 생산하여 1만 3,500여 본을 106km에 식재했다.

 특히, 북천 자전거길을 비롯한 공성면과 모동면간 국지도 68호선 등 65개 주요 노선마다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계절별로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 벚꽃길 외에 여름에는 무궁화와 배롱나무꽃길과 가을에는 감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단풍거리를 조성 꽃과 단풍을 년 중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후천교에서 국민생활체육센터간 3km의 북천변 공한지 24,000㎡에 계절별로 유채, 금계국, 원추리, 코스모스, 메밀, 국화, 칸나, 갈대숲 등을 조성하고, 초화류인 팬지, 석죽, 맨드라미, 구절초 등 18종 49만 본을 자체 생산 시가지조경용으로 식재하는 등 년 중 꽃이 피어있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에게 볼거리와 추억의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벚꽃구경 뿐만 아니라 샛노란 감꽃이 필때면 감꽃을 실에 꿰어 목걸이 하던 추억, 할머니가 들려주던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곶감을 맛볼 수 있고 스토리가 있는 상주에서 그 느낌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