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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친절 공무원 신고 사이트' 운영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31일
↑↑ 불친절 공무원 신고 사이트 운영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달 1일부터 공무원의 친절·봉사 마인드 함양과 친절문화의 정착으로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해「불친절 공무원 신고 사이트」를 시 홈페이지(시민참여 - 시민의 소리방)에 개설하여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호하고자 실명 및 비공개로 운영한다.

 불친절 공무원 신고 사이트는 법령상 제출의무가 없는 서류 징구행위, 민원처리와 관련한 금품 및 향응요구 행위, 민원 지연처리 및 부당 반려 행위, 기타 공무원 비리 관련사항 및 민원업무 처리시 불친절 행위 등을 접수하고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한 후 사안에 따라 엄중조치, 잘못된 관행의 개선 및 시정을 통한 공무원 비리 및 불친절행위 근절로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하여 운영된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불친절 공무원 신고는 시민의 권리이며 공직자의 시민에 대한 친절은 당연한 의무임을 강조하고 불친절 공무원신고 사이트 운영은 '신뢰받는 시정구현 · 청렴! 문화가 되는 구미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무원의 친절·봉사 마인드 함양과 친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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