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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 ‘평신도가능높아
감리교 감독회장 공동 직무대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7일
|  | | ⓒ CBN 기독교방송 | | 29회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의 모임인 ‘감독협의회’ 첫 모임이 6일 오후 4시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미주연회를 제외한 신임 감독 10명 전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보고됐다.
감리교 본부 강승진 행정기획실장은 이날 본부 공지사항을 신임감독들에게 전하는 자리에서 “양측이 합의된 직무대행 후보자를 추천하지 못함에 따라 법원이 공평성을 위해 ‘평신도인 변호사를 직무대행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을 고 밝혔다.
김국도 목사측은 보충서면을 통해 ‘최소한 양측이 추천한 후보 중 각 1인을 선택해 공동으로 감독회장 직무대행자의 직무를 행하도록 하는 것도 문제 해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에 그는 “김국도 목사 측에서 제안한 ‘공동직무대행제’에 대한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수렴돼야 하는 바, 신임 감독들의 의견부터 모아서 알려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는 “직무대행자 선임 건과는 별개로, 만일 비송으로 처리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유지재단에서 김기택 전 서울연회 감독을 추천해달라는 뜻을 전해온 바 이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감독들은 이날 연평도 주민을 위한 지원금 모금운동을 사회평신도국을 통해 하기로 했으며, 선교국에서 계획하는 ‘UN을 통해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보내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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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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