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상북도, 신동해안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

- 동해안발전추진단 발족 후 대구경북연구원과 정책토론회 -
- 신동해안 정책 장기비전과 세부 전략과제 구상 위한 협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1월 6일(수)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신동해안 발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미래 동해안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동해안발전추진단」을 신설한 후 신동해안 장기비전과 세부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 해양수산 전문가와 함께한 토론회이다.



경북도는 신동해안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동해안 해양개발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동해안 SOC, 해양과학, 울릉도·독도 영토수호 사업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구체화 하는 성과를 이뤘다.



ⓒ CBN 뉴스
앞으로 동해안이 가진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사업별, 지역별, 거점별로 엮어내고 산업화로 연결하여 세계적인 해양휴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경상북도 신동해안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발주하여 환동해경제권 발전방안, 해양레저관광, 해양플랜트, 해양R&D 기반구축 사업 등 미래 해양신산업을 발굴하여 국가정책 선도 프로젝트로 중점 추진한다.



경상북도 이두환 동해안발전추진단장은 “동해안 천리 해안선과 에너지·문화관광·물류 등 우수한 역사문화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블루오션 힐링공간으로 개발해 나가고, 동해안 어업인들이 재난 재해로부터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환동해경제권을 환황해경제권과 양대축으로 개발하고,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여 신동해안을 대립과 낙후의 바다에서 상생과 협력이 있는 경제의 바다로, 감성과 창조가 살아 숨쉬는 문화의 바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391
오늘 방문자 수 : 17,167
총 방문자 수 : 84,049,17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