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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위조상품 유통 근절 위한 대대적인 합동단속

- 3.23~27일까지 특허청과 합동단속, 홍보․계도활동 병행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4월에 개최하는 2015 세계물포럼 행사에 대비해 3월 23부터 27일까지 도․시군 및 특허청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울진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유통 근절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합동단속은 타인의 상표나 상호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단속은 가방집, 금은방, 액세서리, 보세품 등 상가 밀집지역, 위조 상품 유통 예상 지역 등에 집중된다. 단속 기간 중 적발 업소는 1차로 시정·권고하고, 1년 이내에 재 적발된 경우에는 사법 당국에 고발조치 하는 등 실질적 지도 단속을 통해 상인들의 인식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합동단속에서 제외되는 나머지 18개 시·군에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중심 상권을 중심으로 단속활동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조 상품 추방 홍보․계도 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창 도 민생경제교통과장은“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품․상호 등을 위조․도용해 판매하는 행위는 불신풍조를 조장하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다. 특허청 등 관련기관과의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조 상품 추방과 소비자 피해 방지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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