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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특산물 대만 수출 판로개척 홍보활동

-대만 운림현 두륙시 방문, 19일~22일 문경농산물 소개 및 오미자 가공식품 시음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문경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대만 운림현 두륙시를 방문하였다.


방문일정으로는 19일 운림현정부의 이진용 현장(장황진 부현장) 및 관계자를 만나 양 도시의 교류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이후 현농회 방문(간명흠 총간사) 및 채울사 운림JC 회장과의 한중좌담회도 참석하였다.



대만 운림현의 국제청년상회(운림JC 채울사 회장)는 점촌JC(박주은 회장)와 198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현재까지 활발히 교류중인 민간단체이다.


20일에는 두륙시청(사숙아 시장) 및 두륙시민대회(진명장 주석)를 방문하여 문경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에 대하여 소개하고 문화․예술 및 인적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하며 양 도시가 상생발전 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인사말을 통해 전달하였다.


사숙아 두륙시장 또한, 환영사에서 고윤환 시장 및 점촌JC 관계자분들의 두륙시 방문을 환영하고 양도시간 공동발전을 위하여 우호적인 왕래를 진행하며 경제, 문화, 예술 뿐만 아니라 민간 교류차원에도 지속적으로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이응천 시의회 의장 및 점촌JC 박주은 회장(특우회 7명, 청년회 10명)을 포함하여 총 21명 방문하였고, 22일 오후 11시 귀국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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