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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딸기 고설수경재배 심포지엄 개최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9일
↑↑ 딸기 고설수경재배 심포지엄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가 19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경북도내 딸기재배 농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농사의 첨단기술인 고설수경재배 확대 보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전하준 경북딸기산학협력단장(대구대 원예학과 교수)은 전국의 딸기농업 현황과 전망을 설명하고, 딸기 고설수경재배의 기술과 지식, 육묘관리 등 재배 전반에 대한 핵심기술을 강의했다.

시는 KTX개통을 맞아 부추, 시금치, 토마토 등을 대체할 수 있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소비층이 두터워 판로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되는 딸기를 지역의 새 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는 북구 흥해읍 마산리 등을 중심으로 20여 농가가 작목반을 구성해 대부분 비닐하우스 내 흙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올해 5농가가 고설수경재배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 이종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시설딸기는 크기, 색깔, 당도, 보관기간 등이 월등해 중국의 고소득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과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중 FTA 체결로 가장 유망한 수출농산물 품목이 될 것으로 보여 첨단기술인 고설수경재배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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