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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섬안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 '국비 57억 확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은 2015년 배수개선사업으로 성주읍 백전리, 용산리 일원의 섬안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7억원의 예산확보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섬안지구는 매년 반복되는 상습침수피해 지역으로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배수개선을 통해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해걱정 없이 명품 참외를 생산할 수 있는 깨끗한 들녘 섬안들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또한 성주군에서는 지속적인 배수개선 사업의 추진으로 재해예방과 클린성주 만들기를 연계하여 군정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섬안지구는 백전리, 용산리 지내 수혜면적 65ha로, 2009년 배수개선 기본조사를 실시하여 2011년 기본계획을 수립완료 하였으며, 배수장 신설 1개소, 배수문 설치 2개소, 배수로 L=2.2km로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1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주군에서는 국비확보를 위해 김항곤 성주군수를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한 결과 국비 100%인 배수개선사업비 5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5년 예산확보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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